미·우크라, 1200조원 규모 재건 합의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번영 합의를 체결할 예정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2월 28일 워싱턴디시(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9일(현지시간) 서방 측 관계자들을 인용해 양국 대통령들이 다보스 포럼에서 만나 합의할 재건 계획에 투입될 자금이 10년에 걸쳐 8000억달러(약 120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안전보장에 대한 양자 문서가 미국 대통령과 함께 사실상 확정을 앞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다보스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담은 평화안까지 합의될지는 확실치 않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영토 할양에 대한 이견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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